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rand Theft Auto V/영화 (문단 편집) == 가장 외로운 로봇 == [[파일:TheLoneliestRobotInGreatBritain-GTAV-Poster.webp]] [youtube(zc5uiNX1sB8)] 연도불명인 먼 미래의 [[디젤펑크]]풍 영국을 배경으로 한 애니메이션. 줄거리는 영국에서 가장 불행한 로봇[* 중산층 로봇인데, 공장 노동 로봇들을 관리하는 나름 높은 직위임에도 노동 로봇들에게 말투가 기분 나쁘다며 욕먹고, 사장의 뒤처리를 해주며 지낸다. '''진짜 말 그대로 [[항문|뒤]]를 닦는다.''' 거기다가 퇴근길에서는 다른 로봇들에게 게이라고 놀림당하는 것이 일상이다.]인 마틴이 불행한 삶 속에서 결국 미쳐버린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 불행한 삶에 치여 살면서 이 중산층 로봇은 바로 위층에 사는 모린이라는 이름의 매춘 로봇을 [[짝사랑]]하고 있었고, 이 로봇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그것도 인간 남자 한 명과 로봇 남자 하나에게 [[대딸|양손으로 해결해주던 상황]]이다.] 그러나 ''''난 [[매춘|이 일]]이 더 좋은데 굳이 너 따위랑 왜 결혼해서 뭐하니''''라며 대차게 차이자 유년시절의 트라우마가 발동,[* 주인공 로봇은 어린 시절 같이 놀던 소녀 로봇이 어머니에 의해 희생당한 가슴 아픈 경험을 했었다.] 미쳐버린 나머지 그 매춘 로봇의 머리를 뽑아 살해해버리고, 같이 있던 남자 로봇도 죽여버리고 만다. 이후 매춘 로봇을 다시 수리하기 위해 머리를 들고 자신의 절친한 바텐더 로봇인 필을 찾아가지만, 술집의 인간 사장이 필을 철저히 분해해버리자 완전히 미쳐서 그 사장마저도 살해한다. 이에 코드 44가 발동, 마틴은 살인 로봇을 말살하는 무장 로봇 군대에 쫓기나 오히려 분노로 각성하여 무장 로봇 군대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다. 그러다가 그만 미사일에 맞는데... [[인텔 80386|386년]] 후, 고철 쓰레기장이 된 세상 속에서 마틴은 다 망가진 몸을 이끌고 매춘 로봇의 마지막 부품을 찾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칩을 통해 불완전하게 작동된 매춘 로봇에게 프로포즈한다.[* 그러나 300년을 훨씬 넘긴 시점에서 당연히 부품이 멀쩡할 리가 없었고 결국 매춘 로봇은 '은화다, 은화!'라는 대사 밖에 출력이 안 되는 좀비에 가까운 상태로 다시 부활한다. 그럼에도 이 중산층 로봇은 이미 한참 미쳐있는 상태라 자기 마음대로 '청혼을 승낙받았다'라는 식으로 상황을 해석한다.] 중산층 로봇이 '축배를 들자!'라고 하자, 토스터기에 머리만 박힌 채로 재작동된 바텐더 로봇 필이 오일을 꺼내 축배를 드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영화 자체는 전반적으로 어둡고 암울한 스토리와 괴기스러운 결말이 무척이나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이다. 또한 불행한 삶에 찌든 소시민 주인공이 결국 미쳐버려 안 좋은 쪽으로 타락하는 플롯이 묘하게 [[조커(2019)]]를 떠올리게 한다. 인터넷 뉴스에서는 재밌다는 평이 많고, 연출도 잘 되어 있어서 흥행에 성공했다고. '크리스탈 미로' 미션을 끝내고 인터넷 뉴스를 확인하면 영국에서 포르노로 간주되어 상영이 금지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